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 짐머 (문단 편집) == 내한 공연 == [[파일:2020_2653_5754.jpg]] [[파일:IMG_2529.jpg]] 2017년 10월 7일에 “Slow Life Slow Live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내한했는데 최초의 동양권 공연이자 첫 내한공연이다. 잠실 [[서울올림픽주경기장]]에서 진행되었다. [[라이온 킹]] 스코어 레코딩에 직접 참여했던 남아공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Lebo_M.|레보 엠]]이 딸과 직접 출연해 [[Circle of Life]]를 부르기도 했다. 중국출신 미국인 첼리스트로 한스 짐머의 [[원더우먼]] 스코어에도 편곡과 연주로 참여한 바 있는 티나 구오(Tina Guo)와 기타리스트 거스리 고반(Guthrie Govan)등이 같이 출연했다. 그 외에도 배우 [[이병헌]]이 참석하여 [[히스 레저]]의 추도문을 읽었다. 공연 프로그램대로 [[라이온 킹]], [[크림슨 타이드]], [[캐리비안의 해적]], [[글래디에이터(영화)]], [[인터스텔라]], [[다크 나이트(영화)]], [[트루 로맨스]] 등에서 나온 스코어가 연주되었고, 앵콜곡으로는 [[인셉션]]의 스코어가 연주되었다. 짐머는 [[퍼렐 윌리엄스]]가 [[https://youtu.be/iS3hXadGGSM|2015년 그래미 시상식]]에서 히트곡인 "Happy" 공연을 위해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해줄 것을 [[https://youtu.be/MCVDo2hbGv4|요청]]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. 왕년에 펑크/뉴웨이브 락/일렉트로닉 밴드 생활을 한터라 평생 창문도 없는 어두운 작업실 안에 갇혀 영화 음악만 만들던 그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된 듯. 이전에도 윌리엄스는 2014년 짐머 콘서트에 게스트로 [[https://youtu.be/lwc7VebwG1Y|출연]]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. 그는 지휘자는 아니지만 무대에서 피아노, [[밴조]], [[일렉트릭 기타]], 팀파니 등을 연주하며 락 스타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. 한스 짐머가 바빠 그가 없는 오케스트라가 계속 투어를 돌아도 공연이 매진된다고 하니 가히 "한스 짐머 브랜드"의 세계적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. [youtube(xjJnWuA7-ps)] - [[다크 나이트]]의 메인 테마, "Why so serious?"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이자 원더우먼 메인 테마의 일렉 첼로 연주에 참여힌 바 있는 티나 구오의 화려한 무대 매너가 돋보인다. [youtube(7YFJ3JSFubU)] - 앵콜곡으로 연주되는 [[인셉션]]의 메인 테마, "타임(Time)" 2019년 9월 28일~29일 [[https://know.search.naver.com/knowrender.naver?where=m&pkid=269&os=9829624&tab=summary|두번째 내한공연을 진행]]했다. [[KSPO 돔]]에서 진행했으며 원래는 28일 공연만 예정되었으나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하루 더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. 셋리스트는 2017년 프라하 라이브와 거의 동일하다. 전석이 매진되었고 VIP석이 22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공연 셋 리스트나 팜플렛이 전혀 제공되지 않았다. 또한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다 오지 않고 최소 멤버들만 데리고 왔다는 점, 음향상의 문제와 통역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[[https://youtu.be/JNNMfJEerHs|문제점]]으로 제기되었으나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[[https://youtu.be/xg3pux5E0sI|감동]]도 주었다는 리뷰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